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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최혜라(20·전북체육회)가 경영월드컵 시리즈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혜라는 24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 월드컵 시리즈 접영 200m서 2분04초48을 기록하며 알레시아 폴리에리(이탈리아·2분07초02)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6번 레인에서 역영을 시작한 최혜라는 50m를 28초83으로 2위로 통과했다. 100m부터 선두를 질주한 최혜라는 2위 그룹을 2초 차이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다.
[최혜라]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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