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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유이가 '버디버디'에서 돌연 미국행을 선언했다.
24일 오후 방송될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 23화에서 유이(성미수 역)가 가족과 이용우(존 리 역)을 뒤로 하고 미국 진출을 선언해 놀라움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국내 신인 골프 선수 스카우트를 위해 방문한 LA 에이전시에로부터 미국행을 제안 받았다.
그는 가족과 친구들을 떠나기 싫어 제안을 거절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과 이다희(민해령 역)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이용우를 보고 미국행을 결심했다.
하지만 유이가 미국으로 떠나는 날 이용우가 공항으로 유이를 데리러 가면서 애정전선에 큰 변화를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스포츠를 소재로 한 드라마 '버디버디'가 25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유이와 이용우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져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버디버디'에서 미국행을 선언한 유이. 사진 = tvN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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