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데스캠프24시'서 퉁퉁 부은 민낯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원조 꽃미남 아이돌 H.O.T. 멤버 토니안이 왕자님 이미지를 벗어 던졌다.

2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데스캠프 24시'에서 토니안은 예능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토니안은 취침 도중 수행한 미션과 아침 기상 미션을 통해 방송 최초로 민낯을 공개했다. 그동안 토니안에게서 볼 수 없었던 망가진 얼굴과 처절한 모습에 '데스캠프 24시' 멤버인 지석진과 양세형은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토니안은 "여태까지 했던 프로그램 중에 가장 힘들었다"면서도 "다음 촬영을 기대하고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원조 꽃미남 아이돌 토니안의 처절함과 퉁퉁 부은 민낯은 25일 오후 11시 '데스캠프 24시'에서 방송된다.

[토니안.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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