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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탤런트 유승호가 올해 대학입학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유승호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올 해 대학입학은 하지 않기로 했다"며 오는 11월 10일 있을 대학수학능력입학시험에 응시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언제 대학에 도전하게 될 지 모르지만 지금은 연기 생활에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며 "특히 지금 대학에 들어간다고 해도 학업에 충실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했고 자칫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 신중하게 고심한 끝에 대학에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유승호의 결정에 팬들은 "연기자로서 현명한 선택이다" "앞으로 더욱 훌륭한 연기자가 되길 바란다" 등 우호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유승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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