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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지난 2009년 10월 첫방송을 시작한 SBS ‘강심장’이 어느덧 100회를 맞았다.
25일 방송될 ‘강심장’은 ‘1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될 ‘강심장’은 횟수로는 정확히 101회 방송으로, 지난 100회 동안 ‘강심장’에서 큰 활약을 펼친 게스트들이 총출동해 100회를 기념한다.
엉뚱한 매력의 최강 입담 아이돌 김현중, 소녀시대의 제시카, '강심장'을 통해 예능에 첫 출연해 파격적인 댄스로 끼를 분출했던 배우 윤세아, '강심장'에서 숨겨왔던 예능감을 뽐내며 강한 입담으로 큰 웃음을 줬던 모델 송경아, 카리스마 있는 토크로 큰 감동을 줬던 연극계의 대모 김지숙, 독특한 목소리로 거침없는 말은 일삼은 제국의아이들 황광희를 비롯해 은지원, 김장훈, 다나, 고영욱 등이 출연해 100회 기념 퍼포먼스와 토크로 대격돌을 펼친다.
‘강심장’ 100회 특집은 2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강심장' MC 이승기.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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