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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청춘불패 시즌2' G8(소녀시대 써니, 효연, 카라 강지영, 미쓰에이 수지. F(x) 엠버, 씨스타 보라, 레인보우 고우리, 쥬얼리 예원)의 첫 촬영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24일 낮 12시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 시즌2' 김호상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청춘불패 시즌2' G8 멤버들의 첫사진을 공개합니다. 서해안 바닷가의 풍광이 좋은 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G8들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다정함이 느껴지는 분위기로 밝은 표정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인기 걸그룹 멤버들이 조화로운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친분을 과시하고 있어 팬들의 반가움과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예약합니다" "벌써 다들 친해진 분위기" "출연진 한번 화려하네, 기대된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한편 19일 MC 이수근, 붐, 지현우와 G8이 함께한 '청춘불패 시즌2' 첫 촬영은 서해안 대부도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는 11월 1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청춘불패 시즌2' G8 보라, 강지영, 고우리, 엠버, 수지, 써니, 예원, 효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 김호상 PD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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