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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장혁이 남성 패션지 ‘로피시엘 옴므’ 화보로 매력을 발산했다.
장혁은 화보에서 강렬한 눈빛 연기와 담배를 피는 내추럴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어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인생 철학을 밝히며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결혼을 하고 첫 아이를 가지면서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었다”며 “어릴 적 건설업을 하시는 아버지를 따라 부산 어촌에서 산 적 있다. 나이 들면 부산에서 살 거다”라고 밝혔다.
또한 닮고 싶은 담백한 남자로는 한석규를 지목하며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의 남자는 젊음과 담백함을 동시에 가진 교집합에 설 수 있다. 예를 들면 한석규 선배 같은 남자다”라고 말했다.
장혁의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로피시엘 옴므’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력적인 화보와 함께 솔직한 인터뷰를 전한 장혁. 사진 = 로피시엘 옴므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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