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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3'에 출연중인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케이블 오락채널 tvN 연예정보 프로그램 '이뉴스'는 임윤택이 서울예대 재학시절 비보이 활동했던 미공개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슈퍼스타 K3' 생방송 무대에서 가창력과 하모니 뿐 아니라 빼어난 춤 실력으로도 화제가 된 임윤택은 과거 비보이로 활동하면서 서울예대에서 소문난 춤꾼이었다고.
서울예대 심길중 교수는 '이뉴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임)윤택이가 대학시절 학교 체육대회 치어리딩 경연 때 춤도 잘 만들었고 안무도 잘했고 스토리텔링도 좋았다"며 "짧은 공연이었지만 분명한 메시지가 담긴 공연에 심사위원들과 학생들 전체가 정말 입이 딱 벌어질 정도의 공연을 했다"고 회상했다.
위암 4기 투병 중인 비하인드 스토리로도 화제를 모은 임윤택이 이끄는 울랄라세션은 '슈퍼스타 K3'의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울랄라세션 임윤택 과거. 사진제공 = tvN]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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