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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EBS 스페이스 공감 신인 발굴 프로젝트 '2011 헬로루키'가 오는 11월 18일 서울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이승환과 호란의 진행으로 올해 최고의 루키를 선정한다.
EBS 스페이스 공감이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 째를 맞는 '헬로루키'는 EBS 스페이스 공감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로 국내 최고의 신인 등용문 중 하나로 자리를 굳혀왔다. '헬로루키'는 그동안 오지은,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한음파, 아폴로18, 텔레파시 등의 실력파 뮤지션들을 배출했다.
'2011 헬로루키'는 1차 음원심사와 2차 공개오디션을 통해 매달 2팀의 역량 있는 신인 뮤지션들을 선정했으며, 그 중 최고의 신인 뮤지션을 '2011 올해의 헬로루키'를 통해 뽑는다. 총 14팀의 '헬로루키' 중 또 한 번의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7팀이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은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신인 뮤지션들의 뜨거운 경합이 될 전망이다.
또한 '2010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팀인 야야의 축하 무대를 비롯한 이승환, 가리온, 갤럭시익스프레스 등 최고의 라이브를 선사하는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축하 무대와 결선에 진출한 7팀의 합동 무대가 함께 어우러져 뜻 깊은 하나의 음악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 EBS]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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