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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빅뱅 멤버 대성(22, 본명 강대성)이 종합편성채널 MBN 개국드라마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MBN 관계자는 24일 오후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대성이 12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왓츠업’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며 “이 작품은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등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왓츠업’은 대학교 뮤지컬 학과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스무 살 청춘들이 보여주는 꿈과 열정, 그리고 사랑을 그린 뮤지컬 드라마로 대성 뿐 아니라 배우 오만석과 ‘탐나는도다’의 임주환 등이 출연한다.
한편 대성은 지난 5월 피해자가 사망하는 교통사고 일으킨 후 모든 공식 활동을 중단한 채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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