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11초에 풀어 아이큐 170이상' 아이큐테스트 화제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타블로가 최단 시간 안에 풀어낸 아이큐테스트가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타블로가 11초 만에 맞췄다는 아이큐 테스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려졌다.

게재된 게시물은 5장의 조각 그림으로 이뤄진 아이큐 테스트 퀴즈로, 과거 타블로가 케이블채널 Y-STAR '궁금타'에 출연해 "너무 뻔 한 거 아니냐?"며 11초 만에 풀어낸 퀴즈이다.

이 게시물으 게재한 네티즌은 "다섯 장의 그림을 순서대로 맞춰 그 내용을 설명해야 한다. 20초 안에 맞추면 아이큐 170가 넘는 것이고 일부 서울대생들은 1분 넘겨서 완성했다고 한다"고 설명을 덧붙여 11초만에 풀어낸 타블로의 높은 아이큐에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타블로는 지난 2년간의 학력 논란을 딛고 최근 발표한 솔로앨범 '열꽃'으로 각종 음악사이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사진 = 아이큐테스트를 11초만에 풀어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타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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