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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민효린이 박진영의 상대역으로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측은 2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민효린이 ‘5백만불의 사나이’ (감독 김익로) 여 주인공인 미리역으로 출연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5백만불의 사나이’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남자 주인공을 맡은 작품으로, 영인(박진영 분)이 돈에 얽힌 사건을 그렸다.
민효린은 ‘써니’ 이후 차태현, 오지호와 함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012년 5월 개봉예정)를 촬영 중이며, 내달 14일에는 ‘5백만불의 사나이’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 = 민효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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