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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원조 '국민 연하남' 지현우가 화보를 통해 '진짜 남자' 모습을 선보였다.
지현우는 최근 진행한 패션지 '엘르'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187cm의 타고난 큰 키와 최근 운동을 통해 탄탄하게 다져진 몸매를 과시했다.
촬영을 진행한 엘르 관계자는 "처음 스튜디오에 입장하는 지현우를 보고 거구의 사내가 등장하는 기분이었다"고 전하며 "지현우는 개봉을 앞둔 영화 촬영을 위해 ‘아이돌스러운’ 초콜릿 복근을 만들었으며 스튜디오에서 거리낌없이 상의를 탈의한 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는 명언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지현우. 드라마와 영화, 또 곧 발매될 싱글 앨범을 기다리고 있는 그는 "뻔한 다짐이지만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현우의 자세한 인터뷰 및 화보는 엘르 11월호에 공개된다.
[지현우. 사진 = 엘르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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