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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민이 멤버들과 야식을 먹는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민은 25일 오전 4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티비시청 중, 맛이 좋아 비만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은 멤버 지아, 페이와 함께 음식을 거하게 펼쳐놓고 푸짐한 야식을 즐기고 있다. 이어 앞에 있는 TV를 응시하며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많이 먹고 분명 열심히 운동을 하겠지? 운동 안하는데 저런 몸매일리가 없어" "사진 보니까 괜히 출출해진다" "수지는 어딨지? 다이어트하나?" "날마다 먹는 야식은 아닐꺼야" "왠지 친근하고 귀엽다"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야식을 즐기는 미쓰에이 지아, 페이, 민(왼쪽부터). 사진 = 민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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