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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영국 BBC와 인터뷰를 갖고 ‘신 한류’ 인기를 실감했다.
효민은 최근 MBC 드라마 ‘계백’ 촬영장을 방문한 BBC ‘패스트 트랙’(Fast Track)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류의 위력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한류의 바람이 계속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일본 첫 데뷔 앨범을 국내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오리콘 데일리와 위클리 차트 정상에 올려놓는 등 ‘신 한류’ 바통을 이어받고 있다.
BBC의 ‘패스트 트랙’은 해외여행과 관련한 내용을 소개하는 뉴스 프로그램으로 최근의 한류 바람을 취재하기 위해 ‘계백’ 촬영장을 방문, 효민을 인터뷰했다.
티아라는 한편 오는 11월 말께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BBC와 인터뷰한 티아라 효민(왼쪽에서 세 번째).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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