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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온라인게임 모델로 선정됐다.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는 25일 2D 무협 MMORPG '군웅 온라인'의 공식 홍보모델로 개그맨 김원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모델로 선정된 개그맨 김원효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뛰어난 입담과 재치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기존무협 MMORPG와 다른 '군웅 온라인'의 재미와 부합한다는 평가다. 얼마 전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김원효가 출연하는 개그콘서트 코너인 '비상대책위원회'를 콘셉트로 광고 및 영상 촬영을 마친 상태이다.
'군웅 온라인'은 역사적 배경을 기반으로 일어나는 치열한 전쟁을 소재로 한 2D 무협 MMORPG이다. 정교한 캐릭터 및 배경 묘사와 뛰어난 타격감의 구현, 대규모 공성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 등 무협 액션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그라비티 이양구 한국사업그룹장은 "유저들에게 본격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군웅 온라인'에 보여준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김원효씨까지 공식 홍보모델로 발탁함에 따라 '군웅 온라인'이 유저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개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원효. 사진제공 = 그라비티]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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