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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2AM이 일본에서의 활동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국내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2AM은 오는 12월 24일, 25일 양일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크리스마스를 부탁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서 2AM은 멤버들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발라드와 캐럴을 부르며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또 이번 콘서트를 위해 새롭게 편곡한 히트곡 등을 불러 지난해 크리스마스 콘서트와는 또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2AM은 오는 11월 9일 첫 정규앨범 '세인트 어클락(Saint o'clock)'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현지 활동에 돌입한다.
[크리스마스 맞아 콘서트를 개최하는 2AM. 사진 = 마이데일리DB, 빅히트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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