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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일렉트로닉 아츠코리아(이하 EA코리아)가 DICE가 제작한 배틀필드 시리즈의 신작 '배틀필드3'가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글화가 된 '배틀필드3'는 강력한 싱글 플레이 캠페인과 협동 모드, 그리고 멀티 플레이어 모드를 바탕으로 한다. '배틀필드3'에 대해 IGN.com은 "절대 잊을 수 없는 게임이다"고 말했다. Joystiq은 "넋이 빠질 만한 게임이다"고 평했다.
현실성을 끌어 올리기 위해 북미 베스트셀러 'Bravo Two Zero(브라보 투 제로)'의 저자이자 전직 SAS 대원인 앤디 맥넙을 개발 고문으로 영입하여 제작됐다. '배틀필드3'는 싱글 플레이, 협동 플레이 및 멀티플레이어 모드 모두 사실적이고 강렬한 게임 플레이를 선사한다.
'배틀필드3'를 발매한 EA코리아 패키지 퍼블리싱팀 주하나 팀장은 "'배틀필드3'에 이토록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유저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보다 좋은 환경에서 '배틀필드3'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틀필드3'는 플레이스테이션3, 엑스박스, PC용으로 자막 한글화됐다. 자세한 정보는 www.battlefiel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배틀필드3 이미지. 사진제공 = EA코리아]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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