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기이한 형태로 잘려나간 아스팔트 도로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5일(한국시각) "영국 요크서주의 홀더네스 해변에 위치한 아스팔트 도로가 기이하게 끊어지고 잘려나갔다"며 "이 도로는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끊어지고 잘려나간게 무려 61km나 이어져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도로의 원인은 해안 침식 때문이다. 도로가 위치한 홀더네스 해변은 유럽에서 해안침식이 잦은 지역이다.
네티즌들은 "심각한 일이네. 해안가에 집도 많은 것 같은데 해안 침식이 자주 일어난다니…" "그냥 보기에도 문제가 있어보인다" "전쟁이 일어난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데일리메일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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