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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겸 탤런트 김현중이 이승기에게 사과했다.
김현중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100회 특집 녹화에 참여해 "이승기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오늘 다 털어버리고 싶다"고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현중은 86년생, 이승기는 빠른 87년 생으로 동갑내기 친구 사이다.
이 날 김현중은 "이승기 씨에게 미안한 일이 있다"며 공식사과를 전하고 "승기씨에게 약속한 일이 있었는데, 지키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승기는 "괜찮다"며 일단은 쿨하게 사과를 받아들여 두 사람 사이의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김현중이 이승기에게 사과를 한 이유는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강심장’에서 방송된다. 100회 특집 ‘강심장’에는 김현중, 송경아, 소녀시대 제시카, 윤세아, 김지숙, 김장훈, 은지원, 다나, 길미, 고영욱, 황광희 등이 출연한다.
[이승기-김현중.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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