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투명피부란 이런 것 '아기도 울고 갈 피부'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피부미인임을 새삼 입증시켰다.

수지는 25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찬 공기 좋아 좋아. 오랜 만에 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수지는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얼굴임에도 투명한 피부를 과시해 산뜻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입모양을 귀엽게 하고 바람에 살짝 머리를 날리며 특유의 청순미모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는 일상도 여신이구나" "피부 완전 아기 피부다" "예쁘고 귀여운 수지" "화장 안하는게 더 예쁜 것 같다. 진정한 미인"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한편 수지는 오는 27일 방송될 MBC '커버댄스페스티벌 K-POP 로드쇼 40120' 미국 편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투명피부 수지. 사진 = 수지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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