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지난 11일 군입대한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훈련소 동기가 쓴 후기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비의 훈련소 동기들이 썼다는 후기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후기는 비의 훈련소 동기들이 지인에게 보낸 편지에 적힌 내용을 발췌한 것으로 비에 대한 칭찬이 담겨있다.
한 훈련병은 "모 연예인은 훈련 내내 의무대에 있었다는데 비는 다르더라. 훈련 받을 거 다 받았다. 말이 안 나왔다"고 전했고 또 다른 훈련병 역시 "착한 동네 형 같은데도 멋있다"고 비를 칭찬했다.
이어 "상벌점제도가 있는데 일주일에 15점을 채우면 전화 통화가 가능한데 우리 생활관에선 (정)지훈이 형 혼자 넘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연예 커뮤니티에 올라온 비]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