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윤세호 기자] 삼성의 전설적인 타자인 故장효조 감독의 아들 장의태씨가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를 맡았다.
장의태씨는 2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서 아버지의 뜻을 담아 삼성의 우승을 기원했다.
한편 경기 전 애국가 재창은 가수 장혜진이 담당했다.
[시구하는 故장효조 감독의 아들 장의태씨(첫 번째) 애국가에 나선 가수 장혜진(두 번째). 사진 = 대구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