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유정 기자] 25일 대구 시민구장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 전 좌석표가 매진을 기록하며 프로야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삼성과 SK의 1차전이 열리는 대구 시민구장의 1만석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1 포스트시즌 누적 관객수가 22만명(22만 5213명)을 돌파했다. 이날 매진은 포스트시즌 통산 209번째, 플레이오프 통산 65번째다.
또 1차전 매진으로 포스트시즌 6경기 연속, 한국시리즈 21경기 연속매진을 이어가게 됐다.
[대구구장 전경.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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