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유정 기자] 삼성 라이온즈 차우찬이 한국시리즈 1차전 주인공이 됐다.
차우찬은 25일 대구 시민구장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3이닝을 퍼펙트 호투해 팀 2-0 승리의 일등공신 노릇을 했다.
이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한국시리즈 1차전 MVP에 차우찬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MVP에 선정된 차우찬은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서브 스폰서사인 씨티은행에서 수여하는 100만원의 상금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100만원 상당 숙박권을 받게 됐다.
차우찬의 활약에 힘입어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삼성은 우승을 향한 한 발작을 내딛었다.
[역투하는 삼성 차우찬. 사진 = 대구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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