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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김윤석 유아인 주연의 영화 '완득이'가 개봉 이후 2주차 주말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게 될 전망이다.
27일 오전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완득이'는 26일까지 85만136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후 첫 주말 양일간(10.22~10.23) 40여만 관객을 동원했던 '완득이'는 이렇다할 경쟁작도 당분간 없어 개봉 2주차 주말을 지나면 100만 관객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완득이'에 이어 2위는 누적관객 169만792명을 동원한 '리얼스틸'이 차지했다. 3위는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멜로 영화 '오직 그대만'이 53만31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 뒤를 잇고 있다.
[사진='완득이' 포스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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