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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최정윤이 이글파이브 출신 윤성준과의 결혼보도에 대해 불쾌한 마음을 전했다.
최정윤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기가 막혀. 순식간에 난 모르는 남자와 결혼하게 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누구인가가 그리 중요했나요? 배우 최정윤이 아닌 인간 최정윤이 결혼하는 겁니다. 저 혼자 하는 거 아니에요. 가족과 가족으 ㅣ일입니다. 조금은 아주 조금은 조심스러워해야 하는거 아닌가요?"라고 불편한 심기를 덧붙였다.
이는 같은날 오전 최정윤의 예비신랑이 이글파이브 리더인 윤성준이라는 보도에 대한 반박글이다. 소속사 역시 "최정윤씨에게 확인해 봤지만 윤성준씨는 아니다"고 소문을 일축하기도 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10일 4살 연하의 사업가 윤모씨와 12월 안에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정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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