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f(x) 멤버 루나(18. 본명 박선영)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 전공 수시특기자 전형에 합격했다.
중앙대학교 측은 27일 “f(x)의 루나와 드라마 ‘계백’에서 계백 친구 대수의 아역을 맡았던 이풍운이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 전공 수시특기자 전형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루나는 f(x) 활동 외에도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주연 등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 그는 리라아트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풍운은 한편 지난해 수시모집에 응시했으나, 시험 당일 교통사고를 당해 포기하고 올해 재도전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이풍운은 금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중앙대 연극 전공 수시특기자 전형에 합격한 f(x) 루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