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할리우드의 문제아 린제이 로한(25)이 세계적인 남성지 플레이보이 화보 촬영을 한 가운데, 그 노출수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A타임즈 등의 현지언론 26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는 ‘플레이보이’에 75만 달러(한화 약 8억 5천만원)에 누드화보 제의를 받고 수락했다.
출연 합의 이후 플레이보이와 린제이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에 걸쳐 화보촬영에 임했다.
특히 플레이보이 관계자는 린제이가 이번 화보를 통해 그 동안 보여줬던 수준의 누드가 아닌 파격 노출을 감행할 것으로 전했다. 이 관계자는 “(린제이가) 과감하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가슴, 엉덩이는 물론 은밀부위 노출까지 감행했다”고 밝혔다.
린제이 측 또한 화보 촬영에 임하면서 “노출 수위가 높은 것은 상관 없지만 천박하게 보이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영화 '나는 누가 날 죽였는지 알고 있다' 중 린제이 로한]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