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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소녀시대 연습생 출신 장하진이 소녀시대 못지 않은 춤 실력을 공개했다.
장하진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3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모두 포기하고 카이스트(KAIST)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장하진은 2012학년도 수능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소녀시대 댄스가 아닌 티아라의 '롤리폴리'와 미쓰에이의 '굿바이 베이비'로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첫번째 영상 21분 50초)
공개된 영상 속 인터뷰에서 그는 당당한 매력으로 연습생 활동 당시와 대학교 입학을 위한 노하우 등을 진솔하게 전했다.
장하진은 카이스트 입학 후에도 교내 댄스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춤은 내게 활력소 같은 것이다. SM 연습생 시절에는 춤이 취미가 아니라 일로 받아들이게 돼 힘들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11월 10일 수능을 앞두고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응원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하진의 수능 응원가에는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VS 화성인'에서 수학의 신 화성인으로 소개된 바 있는 대표강사 차길영이 함께했다.
[장하진. 사진·영상 = 필보이 제공, 유튜브]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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