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원작 소설가로 유명한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이 국내에서 영화로 재탄생한다.
Kn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일본 소설 '용의자 X의 헌신'의 판권을 구입, 국내에서 영화 제작을 진행 중이다. 이번 영화는 국내에서 '완전한 사랑'(가제)으로 재탄생한다.
기존 소설보다 남녀 주인공의 사랑에 초점이 맞춰질 이번 영화는 방은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류승범과 이요원이 남녀 주인공 물망에 오른 상태다.
한편 '완전한 사랑'은 현재 캐스팅 작업이 진행중이며 개봉일은 미정이다.
[류승범(왼쪽), 이요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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