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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절친 장동민의 장난전화 대처법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에는 허각이 출연해 끊이지 않는 장난전화에 전화번호를 13번이나 바꾼 사연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유세윤은 "장동민은 장난전화가 오면 한 달 동안 그 번호로 전화한다"며 "매일 전화해서 '왜 장난전화 하는 거야? 왜 장난전화 하는 거냐고!'라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엄마가 있다면 바꿔보라고 해서 '왜 애가 장난전화 하는 겁니까?'라고 따진다. 그렇게 한 달 동안 전화를 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세윤. 사진 = 엠넷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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