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MBC '위대한 탄생2'가 금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전국 시청률 기준 15.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위탄2'는 15.7%로 이날 방송은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70팀 중에서 34팀을 가리는 '위대한 캠프'의 마지막 미션이 진행됐다. 특히 1차 경연 당시 멘토들의 극찬을 받은 배수정이 혹평 속에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이변이 연출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더 뮤지컬'은 3.3%, KBS 2TV 'VJ 특공대'는 11.7%를 기록했다.
[지난 '위탄2'에서 탈락한 배수정. 사진 = MBC 방송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