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S] 한국시리즈, 투수는 훨훨 타자는 쩔쩔…왜 이러나

시간2011-10-29 09:35:51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삼성과 SK의 2011 한국시리즈가 빈타 시리즈로 진행되고 있다.

3차전까지를 놓고 보면 양 팀은 총합 8점을 뽑아내는 데 그쳤다. 그 와중에 삼성은 팀 타율 .205, SK는 .189를 기록 중이다.

어느 정도 예상된 일이기는 하다. 올 시즌 삼성과 SK만이 유일하게 팀 평균자책점 부분에서 각각 3.35, 3.59로 3점대를 형성했다. 두 팀의 색깔 자체가 마운드에 있고 특히 불펜진은 양과 질 모두에서 최고 수준이다. 선발을 공략하지 못하면 그만큼 득점의 기회는 줄어든다. 이번 한국시리즈가 선취점 싸움이라 불리고 있는 이유이자 실제로도 선취점을 뽑는 팀이 승리하고 있다.

아무리 그래도 양 팀의 타선이 모두 너무 무기력하다. 아예 출루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삼성은 3차전에서 무려 두 자릿수의 잔루와 함께 겨우 한 점 만을 뽑았다. 경기를 시청하는 이의 입장에선 득점권에 주자가 있어도 긴장되지 않는다. 이대로라면 역사에 남을 최저 득점 한국시리즈가 될 가능성이 높다.

홈플레이트가 너무 멀어보이기만 하는 빈타 시리즈의 원인을 짚어본다.

▲ 중심 선수들의 침묵

팀의 핵심 타자들이 조용하다. 삼성부터 돌아보면, 리드오프 김상수는 .167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고 결국 3차전에선 배영섭에게 1번 타자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최고의 활약을 했던 박한이는 9타수 무안타, 유력한 정규 시즌 MVP 후보인‘타격 3관왕’ 최형우 역시 타율.200을 마크 중이다. 최형우와 함께 클린업 트리오를 형성하고 있는 채태인도 타율 .222로 고전하고 있다.

SK도 마찬가지다. 박재상과 최동수만 3할을 넘기고 있을 뿐, 다른 주축 타자들은 조용하다. 플레이오프까지 맹활약을 펼쳤던 정근우는 한국시리즈 3경기에서 타율 .154로 정근우 답지 않은 빈타에 시달리고 있다. 해결사 박정권도 플레이오프 5차전 연타석 투런포 이후 한국시리즈에선 1할에 그치고 있다. 그마나 최정이 타율 4할로 클린업트리오의 위안이 되고 있지만 안치용의 타율은 .222다.

결국 양 팀 모두 테이블세터진이 출루하고 클린업트리오가 해결하는 야구를 전혀 구사하지 못하는 중이다.

▲ 삼성은 자신감, SK는 체력 고갈

3차전 패배 후 삼성 류중일 감독은 타선 침묵에 대해 “좀 더 자신 있게 쳐야한다”고 자신감을 강조했다. 삼성은 SK가 플레이오프 5차전까지 치르면서 정상적인 투수 로테이션을 가져가지 못하는 와중에도 한 방을 쏘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실투가 와도 주저하거나 마음만 급해서 놓치곤 한다. 3차전 3회 1사 만루에서 중심타자 채태인과 최형우가 모두 무기력하게 삼진으로 물러난 게 흐름을 SK쪽으로 넘겨주는 결과를 낳았다.

반면 SK는 삼성보다 9경기를 더 치른 만큼 체력적으로 고갈된 상황에서 그라운드에 나서고 있다. SK를 상대하는 삼성 투수들이 “아무래도 배트 돌아가는 속도가 이전보다 느려진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SK 선수들은 체력적으로 큰 부담을 안고 있다. 결국 SK 이 감독대행은 2차전 이후 이동일인 27일에 모든 선수들에게 휴식을 취하게 했다. 3차전 홈런 두 방이 타선이 적신호 끝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

[삼성의 최형우(왼쪽)과 SK 박정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썸네일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베스트 추천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