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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여성 힙합가수 t윤미래의 인기가 남미까지 날아갔다.
t윤미래는 최근 신보 ‘Get It In’을 공개해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의 인기 연예 프로그램인 Rede TV ‘레이뚜라 디나미카’(Leitura Dinamica)가 뮤직비디오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앞서 지난 1월에도 ‘동양 힙합의 별’이라며 t윤미래를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t윤미래는 또 얼마전 미국 MTV ‘iggy’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여성 래퍼 톱 12에 선정되는 등 여성 힙합가수로는 유일하게 글로벌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Get It In’은 힙합과 일렉트로닉이 조합된 곡으로 미국의 유명 힙합 프로듀서 일마인드가 작곡했고, t윤미래와 타이거JK가 공동 작사를 맡았다. t윤미래는 이 뮤직비디오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와이어 액션에 도전하기도 했다.
[브라질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된 t윤미래. 사진 = 정글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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