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료, "눈 콤플렉스 있어 색안경 쓰고 다녔다"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미료가 쌍꺼풀 수술때문에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미료는 최근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시크릿' 녹화에서 "눈에 콤플렉스가 있어 20대 초반까지 색안경을 쓰고 다녔다"고 고백했다.

이와 관련 미료와 함께 허니패밀리 활동을 했던 주라는 스튜디오 화면에 깜짝 등장해 "미료는 눈에 콤플렉스가 있어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이날 '시크릿' 녹화에 출연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과 김종민, 마이티마우스, 허경환, 양배추는 자신들의 비밀을 걸고 복불복쇼를 진행했다. 이에 미료를 비롯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의 비밀이 모두 공개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은 29일 오후 5시 15분.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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