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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전설의 그룹 송골매 구창모가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를 극찬했다.
이홍기는 최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 녹화에 참여해 송골매의 대표 히트곡 '모두 다 사랑하리'를 열창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7명의 가수들이 송골매의 히트곡들로 경합을 펼쳤다. 이홍기는 무대에 오르기 전 "돌아이 콘셉트로 노래를 부를 것"이라며 정신 나간 사람처럼 강한 하드록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홍기의 무대를 지켜 본 MC문희준은 "무대 위에서 연기를 한다"며 흡입력 있는 이홍기의 무대에 감탄을 했고, 전설로 출연한 구창모는 "가슴으로 비트가 느껴졌고 심장이 요동칠 정도였다"고 극찬했다. 방송은 29일 오후 6시 15분.
[FT아일랜드 이홍기.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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