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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KBS 2TV 방영예정인 '드림하이 시즌2'(이하 '드림하이2') 출연희망을 간접적으로 표시했다.
수지는 29일 오후 3시 30분께 박진영 트위터에 게재된 "'드림하이2' 제작돌입합니다. 1월 30일 KBS 첫 방입니다. '드림하이2'에 바라시는 점 있으세요?"라는 글에 "'드림하이2' 바라는 점은요. 혜미가 나왔으면 좋겠어요"라고 답했다.
이날 박진영의 발표에 네티즌은 원더걸스, 비스트 양요섭 등 희망스타들을 지목했다. 한 네티즌은 "전작에 나왔던 배우들이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지는 지난 2월 28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고혜미 역으로 열연했다. '드림하이'는 수지 외에도 2PM 택연, 우영을 비롯해 아이유, 티아라 은정 등 아이돌 스타의 연기도전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쓰에이 수지.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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