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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양금석의 과거가 공개됐다.
양금석은 30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서 과거 1집을 낸 가수였던 사실을 밝혔다.
이날 MC 이휘재는 "양금석씨가 1998년 2월 1집을 낸 가수다"고 폭로하며 양금석 데뷔 앨범을 공개했고, 이에 양금석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앨범 사진속 양금석은 와인색 립스틱을 바르고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는, 촌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이휘재는 "쥐 잡아먹은 듯한 저런 화장법이 유행할 때다"고 사진을 설명했다.
양금석은 음반에 대해 "내가 드라마에서 밤무대 가수 역을 맡은 적이 있다. 그걸 기념으로 해서 CD로 낸 적이 있는데 그 중에 한 곡을 설운도 선생님이 작사 작곡을 해줬다"고 밝혔다.
[사진 = '도전 1000곡'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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