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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TV 스타킹'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29일 방송된 SBS '스타킹' 자료화면에 등장했다. 10년 전 강호동과 이휘재가 진행을 맡았던 프로그램에서 간미연이 격파왕이 됐던 당시 모습이다.
10초 이내의 짧은 자료화면이었지만 강호동은 특유의 큰 목소리로 간미연의 격파왕에 등극한 사실을 전했다. 잠정 은퇴 선언 후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강호동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표현했다.
방송 게시판에는 "오랜만에 모습이라 반가웠다" "빨리 복귀하길 바란다" "저 큰 목소리를 빨리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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