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미르코 크로캅(크로아티아)이 UFC에서 3연패를 당해 사실상 은퇴가 확정됐다.
크로캅은 30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UFC 137' 헤비급 매치에서 로이 넬슨(미국)에게 TKO패배를 당했다.
UFC서 3연패를 당한 크로캅은 사실상 은퇴가 확정됐다.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잃어버린 크로캅은 최근 하락세를 보였다.
2라운드까지 넬슨의 파상공세를 막아낸 크로캅은 자신의 특허인 왼발킥을 날리기도 했다. 하지만 1분을 남기고 넬슨에게 체중으로 압박당한 뒤 무차별 파운딩을 당했다. 결국 크로캅은 3라운드 1분 30초 만에 TKO로 무릎을 꿇었다.
경기 전 "이번이 마지막 무대가 될 것이다"고 말했던 크로캅은 쓸쓸하게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크로캅.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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