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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제니퍼 로페즈(42)가 미국 유명 패션잡지인 글래머지가 뽑은 '올해의 여인(Woman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
최근 美 피플지가 선정한 '2011 가장 섹시한 여자(Sexiest Woman of 2011)'에도 뽑힌 제니퍼 로페즈는 여자스타로써 두가지 영예를 동시에 안게됐다.
글래머지는 오는 12월호에 제니퍼 로페즈를 표지모델로 내세우고 그녀의 선정사실과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12월호에는 이밖에도 제니퍼 로페즈와 지난 2005년 영화 '퍼펙트 웨딩(Monster In Law)'에서 반목하는 시어머니로 공연했던 제인 폰다도 같이 표지모델로 나선다.
한편 이혼을 세번이나 한 제니퍼 로페즈는 '행 오버'의 배우 브래들리 쿠퍼(36)와 잇딴 데이트 사실이 들켜 열애설이 번지고 있으며 2012년 개봉될 새 영화 '파커'서 공연한 액션배우 제이슨 스태덤(39)과도 지난 10월초 염문을 뿌렸다.
[사진 = 패션지 '글래머 매거진' 2011년 10월호 표지]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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