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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한채영이 ‘코스모폴리탄 뷰티 어워드 2011’에서 ‘올해 최고의 스타일리쉬한 여배우’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대표 여신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채영은 지난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코스모폴리탄 뷰티 어워드 2011’의 ‘올해 최고 스타일리쉬한 여배우’ 부문 후보에 올라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 사이에서 당당히 수상하며 한국의 미를 아시아 전역에 떨쳤다.
‘코스모폴리탄 뷰티 어워드 2011’은 미용계의 오스카 시상식이라 불리 우는 패션 미용대상으로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및 많은 매체, 기업들과 연합하여 패션, 화장 그리고 미(美)에 대해 시상하는 대형 시상식이다. 올해 진행된 제 8회 시상식은 다른 어느 때 보다 규모가 크고 심사위원들과 후보의 라인업 또한 출중하여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만의 영원한 뮤즈 양채지와 소장, 중국의 여신 장백지, 고원원 등이 참석하여 시상식의 열기를 달궜고, 한국 대표로는 한채영과 더불어 배우 이동욱이 ‘올해 최고 매력 남배우’ 부문에서 수상하며 함께 자리했다.
한채영은 이날 장백지 등의 아시아 미녀들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걸어다니는 여신을 연상시키는 그의 자태에 중국 매체와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앞서 한채영은 지난 22일 중국 대련 세박 광장에서 열린 CETV ‘2011 아시아 10대 인기 스타 어워즈'에서 '아시아 10대 인기 스타상'을 수상, 일주일만에 또 다시 대형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인기 스타임을 입증했다.
한편 한채영은 올해 연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중국영화 ‘빅딜’로 중화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현재 차기작 준비 중에 있다.
[한채영, 장백지(위 가운데). 사진=BH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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