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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3' 출연자인 '씨름요정' 김도현이 서울 지하철의 어려움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도현은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으악 서울 와서 지하철 탈 줄 몰라서 매일 택시. 지갑은 텅텅 비어가고... 눈물난다"는 글을 게재했다. 울산 출신인 김도현이 서울 대중교통 이용이 낯설어 매번 택시만 타면서 어려움을 호소한 것.
씨름선수 출신으로 '씨름요정'이라는 애칭을 얻은 김도현은 지난 21일 방송된 '슈퍼스타 K3'에서 아쉽게 TOP4 문턱에서 탈락했다.
[김도현. 사진 = M.net 제공]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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