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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장동건이 빌딩 구입을 위해 거액 대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 - 연예플러스'에서는 장동건이 126억짜리의 빌딩을 구입하기 위해 48억을 대출 받은 소식을 전했다.
장동건은 지난 6월 '제2의 가로수길'로 불리는 서울 이태원 '꼼데가르송길'의 126억 가치의 빌딩을 매입했다.
이날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장동건이 126억원짜리 빌딩 구입을 위해 48억을 대출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장동건이 매입한 빌딩은 삼성 '리움미술관' 맞은편으로 1층에 수입차 매장이 들어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인중개사 사무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장동건이 매입한 빌딩 근처에는 대형 공연장이 개관을 앞두고 있어 향후 유동인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이어 한 달 임대료에 대해 부동산 관계자는 "외제 차 매장을 포함한 다섯 개 층 전체 임대료는 4천만원 전 후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한편 지난 24일 한 매체는 장동건이 126억원을 들여 '꼼데가르송길'의 한 빌딩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는 "개인적인 일이라 잘 알지 못한다"라며 자세한 언급을 피했다.
[장동건.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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