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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출연자 신지수가 가수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31일 오전 신지수는 브아걸 멤버 나르샤의 트위터에 "언니 안녕하세요! 슈퍼스타K 신지수입니다 :) 저번에 촬영할 때 해주신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해요"라며 "많이 불안했는데 언니들 뵙고나서 마음이 많이 안정됐었어요 감사합니다- 팔로하고 갈게용 식스센스 대박!!!!"라는 글을 남겼다.
신지수는 '슈스케3' 지역예선 당시 시즌2 우승자 허각의 지인으로 화제를 모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허각보다 낫다"는 호평을 들었다. TOP11 진출 이후에도 우수한 실력으로 유력 우승자 후보로 떠올랐지만 지난 14일 본선 방송 3주차 만에 성대결절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신지수는 '슈스케3' 본선 출연 당시, 브아걸 멤버들과 따로 만나 음악적 조언을 얻고 특히 몰래 카메라를 통해 순발력을 키우는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때의 인연에 이어 트위터에 직접 감사의 뜻을 전하게 된 것이다.
[신지수. 사진 = M.net 방송 화면]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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