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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김석훈이 운명적 사랑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김석훈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하며 생애 첫 단독 토크쇼 나들이에 나섰다.
72년생으로 올 해 나이 마흔이라는 김석훈은 이날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고 싶다”며 등장했다. 그는 아직도 운명의 여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김석훈은 “어떤 스타일의 여성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한 걸그룹의 멤버를 콕 집어 눈길을 끌었다.
진솔하고 거침없는 이야기로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던 김석훈은 소녀시대, 씨스타, f(x), 미쓰에이 등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의 이름을 호명하며 영상편지를 띄워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운명적 사랑을 믿는 김석훈이 이상형이라 밝힌 걸그룹 멤버와 영상편지의 내용은 3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김석훈.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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