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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홍석천이 김장훈에게 ‘못된 손’의 응징을 가했다.
김장훈은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못된 손 응징편입니다. 이태원에 석천이 가게가 하도 좋다 그래서 놀러왔다가 창가가 너무 예뻐 밤거리 보다가 석천이한테 당했어요. 안그래도 ‘김장훈 못된 손’ 기사보고 벼르고 있었다네요. 이런 기분이군요. 괜찮은데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장훈은 창가에 서 있고 홍석천은 왼손으로 김장훈의 엉덩이에 손을 대고 있다. 홍석천의 뭔가를 느끼는 듯한 표정과 당황하는 김장훈의 표정이 상반돼 웃음을 자아낸다.
김장훈은 지난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방송인 박소현과의 ‘못된 손’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사진 속 김장훈은 박소현의 엉덩이에 살포시 손을 대고 있고, 반면 박소현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한 손을 입가에 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홍석천씨 느낌 제대로 살렸네요”, “표정이 압권”, “못된 손 하니 못된 손으로 당하는거에요”, “못된 손 종결편” 등의 댓글로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장훈-홍석천(위 오른쪽)의 '못된 손', 김장훈-박소현(아래 왼쪽)의 '못된 손' 설정사진. 사진=김장훈 미투데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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