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다나가 배우 원빈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다나는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어릴 때부터 원빈 오빠의 열렬한 팬이어서 과거에 활동 할 때도 원빈 씨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많이 했었다"며 지금도 여전한 원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고백했다.
이어 다나는 "원빈 씨도 내가 열혈 팬인 걸 알고 계시다"며 "한 번은 원빈 씨께 밥 한 번 먹자는 연락이 왔다"는 사실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나의 깜짝 고백에 스튜디오는 그야말로 발칵 뒤집혔다. 다나가 그토록 꿈 꾸던 원빈과의 만남이 이뤄졌는지와 원빈이 다나에게 만나자고 한 진짜 이유는 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이날 ‘강심장’은 지난주 방송에 이어 100회 특집으로 꾸며지고 다나 외에 김현중, 소녀시대 제시카, 윤세아, 모델 송경아, 김지숙, 김장훈, 은지원, 고영욱, 다나, 길미, 황광희 등이 출연한다.
[다나(왼쪽)-원빈. 사진=SBS, 마이데일리DB]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