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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윤세아가 눈물을 쏟아냈다.
윤세아는 지난 10월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 100회 특집에 출연해 수준급의 댄스스포츠와 반전 테크노댄스로 스튜디오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그런 윤세아가 1일 방송될 '강심장'에선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특히 그는 어린 시절 할머니와의 일화를 공개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또 ‘강심장’ 출연진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며 ‘댄스퀸’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인간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아울어 윤세아는 데뷔 시절 사주를 보고 기가 막힌 사주에 놀랐던 사연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세아의 활약은 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강심장’에서 이어진다. 이날 ‘강심장’은 지난주 방송에 이어 100회 특집으로 꾸며지고 윤세아 외에 김현중, 소녀시대 제시카, 다나, 모델 송경아, 김지숙, 김장훈, 은지원, 고영욱, 다나, 길미, 황광희 등이 출연한다.
[윤세아.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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